디어스킨 누적 100만개 판매 돌파..생리대 세트 '9900원' 할인

중형·대형·입는 오버나이트 세트 5000개 한정

© 뉴스1

(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깨끗한나라는 더마생리대 브랜드 '디어스킨' 누적 판매 100만개 돌파를 기념해 특가 할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공식 대리점 '순수한 몰(mall)'에서 디어스킨 중형 2팩, 대형 1팩, 입는 오버나이트 1팩으로 구성된 세트를 9900원에 5000개 한정 판매한다.

디어스킨은 피부와 생리대 간 닿는 면적을 최소화한 독자적인 '에어엠보' 기술을 패드에 적용해 Y존 피부에서 느껴지는 답답함을 최소화했다.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엑설런트' 등급도 획득했다. 시기와 용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데일리용 팬티라이너, 데이용 생리대, 패드형 오버나이트, 팬티형 오버나이트까지 라인업을 갖췄다.

또 지난해 12월에는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미국 아마존에 공식 입점해 해외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Y존 피부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다양한 소비자 캠페인도 전개했다. 최근에는 무용을 전공한 개그우먼 겸 유튜버 황신영과 함께 디어스킨 사용 후기를 춤으로 표현하는 '디어스킨 후기 댄스 영상'을 선보였다. 생리대를 사용할 때 느꼈던 답답함, 가려움 등을 재미있는 동작으로 나타내고, 디어스킨을 사용한 후의 편안하고 가벼운 느낌을 춤으로 표현했다.

디어스킨 관계자는 "Y존 피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출시 이후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으로 대표적인 더마생리대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mau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