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 분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DL이앤씨는 오는 20일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 주택전시관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대곡리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4개동, 전용면적 59~84㎡ 총 472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은 최근 규제가 쏟아지는 수도권 지역에서 희소성 높은 비규제지역에 들어서는 신규 단지인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모델하우스 오픈..사전예약 시 관람 가능
(서울=뉴스1) 이철 기자 = DL이앤씨는 오는 20일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 주택전시관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대곡리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4개동, 전용면적 59~84㎡ 총 472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Δ59㎡ 98가구 Δ74㎡ 179가구 Δ84㎡ 195가구 등이다.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은 직선거리 1.5㎞ 내에 경춘선·ITX 가평역이 있다. ITX를 이용해 서울 청량리역까지 40분대, 용산역까지 6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가평역에서 4정거장 거리에 위치한 마석역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이 정차할 예정이다. 가평터미널, 가평대교 등도 가깝다.
수도권과 강원 춘천을 잇는 제2경춘국도 건설도 추진되고 있다. 국토교통부 원주지방국토관리청에 따르면 수도권과 강원 춘천을 잇는 제2경춘국도 노선이 춘천시, 가평군이 각각 제시한 안의 절충안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제2경춘국도는 총 33.6㎞의 무료 고속화도로로 개통 시 수도권에서 춘천까지 약 26분이 소요될 예정이다.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은 가평읍 주거중심지에 조성된다. 반경 1㎞ 내에 하나로마트와 가평군청을 비롯한 관공서, 은행, 의료시설 등이 있다. 반경 300m 내에는 가평초등학교, 가평중학교가, 1.5㎞ 내에는 국공립 어린이집인 한석봉 어린이집, 가평 어린이집 등이 있다.
단지에는 대림산업 주거 플랫폼인 'C2 하우스'가 가평 최초로 적용된다. C2 하우스는 다양한 고객의 취향을 반영하기 위해 최소한의 내력벽 구조만 남겨둔 가변형 구조로 설계된다. 전용면적 59㎡ 타입은 안방 드레스룸을 제공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했다. 전용면적 74㎡와 84㎡는 현관에 대형 팬트리와 안방 대형 드레스룸 등을 적용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59㎡, 84㎡는 전 타입 4베이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맞통풍이 가능하다.
집안 모든 면에 끊김 없는 단열라인으로 에너지 손실을 줄이고, 결로방지에 도움을 주는 열교설계를 적용했다. 모든 창호를 이중창으로 설계해 외부 소음과 냉기를 차단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거실과 주방, 침실 공간에는 60㎜ 완충재를 적용해 층간 소음을 줄였다. 커뮤니티에는 게스트 하우스, 스크린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작은 도서관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경기도 가평은 비규제지역으로 청약, 대출, 세금 등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청약통장 가입 후 1년 이상이 되면 세대주뿐 아니라 세대원도 1순위 자격이 되며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이후에는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또한 집값의 최대 70%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다주택자여도 주택 구입 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단지의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달전리 623번지에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및 감염 예방을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사전예약은 대표번호를 통해서만 신청할 수 있다.
분양 일정은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다음달 1일 1순위, 2일 2순위 청약 접수를 하며 당첨자 발표일은 8일에 진행한다. 정당 계약은 다음주 22~24일 진행한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은 최근 규제가 쏟아지는 수도권 지역에서 희소성 높은 비규제지역에 들어서는 신규 단지인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ir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오정연 '직원 10명 카페, 존폐 고민'…현주엽 '오정연은 말 너무 많다'
- '패션의 진정한 완성은 속옷'…아찔한 반전 몸매 드러낸 이유비
- 김기식 '판사나 삼성 참 대단…이재용 징역 2년 6개월, 추석 사면 배려용'
- '동상이몽2' 이무송 '더 버는 노사연에 자존심 다쳐' 솔직 고백
- [N화보] 누가 51세래? 이영애, 눈 뗄 수 없는 비주얼…묘한 카리스마
- [전문] '층간소음 논란' 이정수 '예전 아파트 찾아가 사과…피해본 분 연락주길'
- '우리 이혼했어요' 최고기 父子 '재결합' 원했지만…유깻잎 母女는 반대(종합)
- [N샷] 효연, 가운 입고 당당한 근황 셀카 '행복하자, 아프지말고'
- 한혜진 '폭설 모르고 새벽 배송 시켰다가 기겁…창밖 보고 발 동동'
- '파격공주'…화웨이 둘째딸, 시끌벅적한 가수 데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