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신규확진 386명, 이틀연속 300명대..서울 62일 만에 두자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9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86명으로 이틀 연속 30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0시 기준 386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7만3115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351명은 지역 감염자, 35명은 해외 유입 환자로 확인됐다.
지역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수도권 확진자는 241명으로 서울 95명, 경기 128명, 인천 18명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0시 기준 386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7만3115명이라고 밝혔다. 총 검사 건수는 7만2702건이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351명은 지역 감염자, 35명은 해외 유입 환자로 확인됐다.
지역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수도권 확진자는 241명으로 서울 95명, 경기 128명, 인천 18명이었다. 특히 서울은 지난해 11월 18일 92명 발생 이후 62일만에 두 자릿 수로 줄었다. 부산(17명), 대구(15명), 광주(7명), 대전(7명), 울산(5명), 세종(3명), 강원(16명), 충북(5명), 충남(7명), 전북(2명), 전남(6명), 경북(8명), 경남(11명), 제주(1명) 등 모든 지역에서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국외 유입 확진자 35명 가운데 8명은 검역 단계에서, 27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에 확진됐다.
사망자는 19명으로 국내 누적 사망자 수는 1283명(치명률 1.75%)이다.
완치 후 격리 해제된 사람은 전날보다 745명 증가해 누적 5만9468명이다. 위중증 환자 335명을 포함해 현재 1만2364명이 격리 중이다.
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범계 아들 13세때 대치동 아파트 세대주…부인도 위장전입 의혹”
- “무책임·무능” “유체이탈 화법” 文대통령 비판한 금태섭-진중권
- “기자가 손가락 욕” 親文 주장에…“얼토당토 않은 억측”
- [속보]신규확진 386명, 이틀연속 300명대…서울 62일 만에 두자리
- 눈사태에 300m 튕겨 나간 스노우보더, 구사일생의 순간
- 김부선 “정인이 양모 호송 버스 치다가 경찰에게 패대기”
- “저거 유령 맞나요?” 틱톡 사용자 영상 찍고 보니 ‘흠칫’
- ‘분담금 미납’ 이란, 유엔 투표권 정지…회복 시 180억 내야
- 또 자화자찬…文대통령 “방역 너무 잘해서 질문 없나, 하하”
- 벽에 바짝 주차했다가 틈에 끼어 운전자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