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 '갑질논란' 딛고 활동재개?..스크린 주연작 2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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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본명 배주현)이 '갑질 논란'을 딛고 활동을 재개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스크린 첫 주연작 '더블패티'가 오는 2월 개봉을 확정했다.
아이린의 첫 스크린 주연작으로 관심을 모은 영화다.
영화 개봉과 함께 활동을 재개할지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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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본명 배주현)이 '갑질 논란'을 딛고 활동을 재개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스크린 첫 주연작 '더블패티'가 오는 2월 개봉을 확정했다. 코로나19 여파로 한 차례 개봉을 미룬 바 있는 영화는 19일 오전 개봉일을 확정하고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더블패티'는 힘내라는 말로는 위로가 되지 않던 고된 하루를 보낸 날, 씨름 유망주 우람(신승호 분)과 앵커 지망생 현지(배주현)가 만나 서로에게 힘이 돼주는 이야기를 담았다.
아이린의 첫 스크린 주연작으로 관심을 모은 영화다. 아이린은 지난해 10월 한 스타일리스트의 SNS 폭로로 인해 '갑질 논란'에 휩싸이며 사과 및 자숙에 들어갔다.
영화 개봉과 함께 활동을 재개할지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대부분의 주연 배우는 언론·배급 시사회 및 언론 인터뷰 등 홍보 일정에 참석한다.
이번 영화에서 아이린은 꿈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앵커 지망생 이현지 역을 맡았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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