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터미, 세이브더칠드런에 '두드림' 캠페인 기금 3억2000만원 기탁

오정은 기자 2021. 1. 19. 09: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애터미는 지난 15일 충남 공주시 보물농공단지에 위치한 애터미오롯 비전홀에서 소아암 환우 지원을 위해 세이브더칠드런에 3억2000여만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박한길 애터미 회장과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사무총장, 그리고 글로벌 애터미 회원 1만2000여명이 애터미의 온라인 석세스아카데미를 통해 참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박한길 애터미 회장, (오른쪽)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사무총장

애터미는 지난 15일 충남 공주시 보물농공단지에 위치한 애터미오롯 비전홀에서 소아암 환우 지원을 위해 세이브더칠드런에 3억2000여만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박한길 애터미 회장과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사무총장, 그리고 글로벌 애터미 회원 1만2000여명이 애터미의 온라인 석세스아카데미를 통해 참석했다.

기부금은 소아암 질병 위기 상황으로 인해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만 18세 미만 국내 거주 소아암 아동의 의료비 및 생계비로 지원된다. 보다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위해 한국소아암재단, 사단법인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소아청소년암센터 및 전국 암치료 시행 병원과도 연계할 계획이다.

애터미는 장애나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물심양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지난해에도 성착취 피해청소년과 보호종료예정아동 자립지원 등을 위해 3억3800만원을 세이브더칠드런에 기탁했다. 또한 전주예수병원의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해 27억 원을 쾌척했다.

박한길 애터미 회장은 "하루 빨리 어린이들이 아프지 않고 밝게 뛰어 놀 수 있는 세상이 오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애터미는 어린이들이 질병 등의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2020년 9월 18일부터 12월 31일까지 신규 가입회원 1명 당 1000원씩 적립하는 애터미 '두드림(Do-Dream)' 캠페인을 통해 적립됐다.

[관련기사]☞ 박성희 "남편 아침에도 다 벗고"…권혁모 "7번 가능"정종철, 쌍꺼풀 수술한 막내딸 사진 공개 "어때요?"최고기 '재혼' 제안에 유깻잎 거절하면서 한 말'박성광♥' 이솔이, 비치는 치마 입고 폴댄스 '화끈''55세' 임지연 "24살 차이 조카와 부부로 오해"
오정은 기자 agentlittle@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