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그룹株, 이재용 법정구속에 혼조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그룹주가 19일 장초반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법정구속된 것이 주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대장주 삼성전자와 지배구조 정점에 있는 삼성물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삼성화재,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에스디에스, 삼성카드 등은 반등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9시25분 현재 전 거래일 보다 –0.47%(400원) 내린 8만4천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류은혁 기자] 삼성그룹주가 19일 장초반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법정구속된 것이 주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대장주 삼성전자와 지배구조 정점에 있는 삼성물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삼성화재,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에스디에스, 삼성카드 등은 반등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9시25분 현재 전 거래일 보다 –0.47%(400원) 내린 8만4천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 삼성물산 –2.45%, 삼성생명 –1.15%, 삼성바이오로직스 -0.25%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삼성에스디에스는 0.76%(1천500원) 오른 19만8천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기는 1.52%, 삼성엔지니어링 0.76%, 제일기획 1%, 삼성SDI 1.13%, 삼성증권 0.25%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류은혁기자 ehryu@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J家 경영수업 '리스타트'…이재현 회장 장남 이선호, CJ제일제당 부장 복귀
- 코스피, 삼성그룹주 악재에 2% 넘게 하락…외국인·기관 순매도
- '충격 휩싸인' 삼성…3년 만의 총수 부재 속 '비상경영' 돌입
- [회장님의 재테크] "은행주 너무 싸"…손태승 우리금융·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자신감 적중
- 반전 꾀하는 엔터주 '빅4'…온·오프라인 두토끼 잡는다
- 인터넷은행, 소상공인 대출 부실 딜레마
- '제2의 전성기' 패밀리 레스토랑…현실은 '전쟁'
- [오늘의 운세] 11월 17일, 입조심·표정조심…뭐든 조심해야 하는 별자리는?
- [주말엔 운동] "걷기 하나 했는데 이런 효과가?"…40대 이후 매일 160분 걸으면 일어나는 일
- '투자 달인' 워런 버핏, 애플 팔고 '이것'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