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라운지]초코송이 모자만 '쏙'..오리온 '송이모자' 초콜릿

이영민 기자 2021. 1. 19. 09: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리온이 초코송이 모자 모양의 '송이모자' 초콜릿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리온은 새로운 몰딩(molding) 초콜릿을 기획하던 중 일부 소비자가 '초코송이'의 초콜릿 부분(모자)만 먹곤 한다는 취식 경험에 착안해 '펀'(fun) 콘셉트를 담아 이번 제품을 출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리온이 초코송이 모자 모양의 '송이모자' 초콜릿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리온은 새로운 몰딩(molding) 초콜릿을 기획하던 중 일부 소비자가 '초코송이'의 초콜릿 부분(모자)만 먹곤 한다는 취식 경험에 착안해 '펀'(fun) 콘셉트를 담아 이번 제품을 출시했다.

송이모자는 달콤한 초코송이 초콜릿에 카카오 함량을 높였다. 미니팩 10개로 포장해 취식 편의성과 휴대성도 높였다. 초콜릿 주 소비층인 1020세대에게 친근하게 다가서기 위해 제품 패키지는 6살 초코송이 캐릭터의 성장 버전인 아이돌 느낌의 세련된 이미지로 디자인했다.

송이모자는 출시 이전부터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등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티징'(Teasing) 형태로 제품 출시를 예고한 오리온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모양이 너무 귀여워서 딸이 좋아할 것 같다", "초코만 녹여 먹곤 했는데, 송이모자 대환영" 등 송이모자 출시를 환영하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오리온 관계자는 "송이모자는 초콜릿 기술 개발력과 초코송이 모자의 재미있는 모양 등 오리온이 가진 자산을 적극 활용해 선보이는 제품"이라며 "단순히 모양만 차별화한 것을 넘어 초콜릿 제품 본연의 맛과 품질에 집중해 '재밌고 맛있는' 초콜릿을 만들고자 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박성희 "남편 아침에도 다 벗고"…권혁모 "7번 가능"정종철, 쌍꺼풀 수술한 막내딸 사진 공개 "어때요?"최고기 '재혼' 제안에 유깻잎 거절하면서 한 말'박성광♥' 이솔이, 비치는 치마 입고 폴댄스 '화끈''55세' 임지연 "24살 차이 조카와 부부로 오해"
이영민 기자 letswin@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