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라탄 2골..AC밀란, 칼리아리 꺾고 선두 질주

서대원 기자 2021. 1. 1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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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의 AC밀란이 간판 골잡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2골 활약을 앞세워 칼리아리를 꺾고 리그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AC밀란은 이탈리아 칼리아리에서 열린 2020-2021 세리에A 1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홈팀 칼리아리를 2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1981년생으로 올해 40세인 이브라히모비치는 이번 시즌 코로나19 확진과 부상으로 인해 리그에서 8경기만 뛰고도 12골을 뽑아 경기당 1.5골이라는 놀라운 골 결정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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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의 AC밀란이 간판 골잡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2골 활약을 앞세워 칼리아리를 꺾고 리그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AC밀란은 이탈리아 칼리아리에서 열린 2020-2021 세리에A 1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홈팀 칼리아리를 2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리그 2연승을 달리며 13승 4무 1패(승점 43)를 기록한 AC밀란은 2위 인터밀란(12승 4무 2패.승점 40)에 승점 3점 앞선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전반 7분 만에 자신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골로 마무리해 선제골을 뽑았고, 후반 7분에는 후방에서 길게 넘어온 패스를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추가 골을 터뜨렸습니다.

2골을 추가한 이브라히모비치는 이번 시즌 12골을 기록해 득점 선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15골.유벤투스)에 3골 뒤진 공동 2위로 올라섰습니다.

1981년생으로 올해 40세인 이브라히모비치는 이번 시즌 코로나19 확진과 부상으로 인해 리그에서 8경기만 뛰고도 12골을 뽑아 경기당 1.5골이라는 놀라운 골 결정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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