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국파마,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소식에 5거래일 연속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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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파마는 1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를 자체적으로 개발했다는 소식에 5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 10분 현재 한국파마는 전 거래일보다 30% 오른 9만100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12일에 2만4600원을 기록했던 한국파마 주가는 이날부터 상승하기 시작해 주가는 6거래일 동안 무려 300%가 넘게 치솟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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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한국파마는 1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를 자체적으로 개발했다는 소식에 5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 10분 현재 한국파마는 전 거래일보다 30% 오른 9만100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12일에 2만4600원을 기록했던 한국파마 주가는 이날부터 상승하기 시작해 주가는 6거래일 동안 무려 300%가 넘게 치솟은 상태다.
이날 한국파마가 상한가로 장을 마감할 경우 오는 20일 하루엔 매매가 정지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 본부는 “19일 종가가 15일 종가(5만 3,900원) 대비 40% 이상 상승하고 투자경고종목 지정 전날 종가보다 높을 경우 1월 20일 하루 매매가 정지된다”고 공시한 바 있다.
앞서 한국파마는 자체 생산한 코로나19 치료제로 지난해 12월 29일 경희대와 벤처 제약사 제넨셀이 인도에서 진행한 코로나19 신약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 2상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오는 임상 3상에서는 한국파마가 대규모로 생산한 임상용 의약품을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brunc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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