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 '세프가 만든 스테이크' 설 선물세트 출시

최지윤 2021. 1. 1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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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현대그린푸드가 설을 맞아 '세프가 만든 스테이크' 선물세트 3종을 선보인다.

세프가 만든 스테이크는 프리미엄 원육을 유명 요리사가 직접 시즈닝했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외식을 하지 않고 집에서 요리하는 가정이 늘고 있다. 특히 스테이크는 간편한 조리법 등으로 선호도가 높다"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귀향을 자제하고 선물로 대체하려는 트렌드를 반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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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현대그린푸드가 설을 맞아 '세프가 만든 스테이크' 선물세트 3종을 선보인다. 다음달 10일까지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현대백화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세프가 만든 스테이크는 프리미엄 원육을 유명 요리사가 직접 시즈닝했다. 집에서도 고급 레스토랑 스테이크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카페드파리버터 안심스테이크 세트'(200g*6개 18만원)은 프랑스 요리학교 '르 꼬르동 블루' 출신인 김형석 요리사가 시즈닝했다. 프랑스식 시즈닝 버터와 함께 즐기는 메뉴다. 유럽식 타르타르 소스 기반의 '찹스테이크'(400g*4개 10만원)와 프리미엄 그로서란트 '이탈리' 라진석 요리사가 만든 '피렌체식 티본스테이크 세트'(550g*2개 19만원)도 있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외식을 하지 않고 집에서 요리하는 가정이 늘고 있다. 특히 스테이크는 간편한 조리법 등으로 선호도가 높다"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귀향을 자제하고 선물로 대체하려는 트렌드를 반영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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