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세' 김수희, 최강 동안외모.. 김학래 감탄
윤기백 2021. 1. 1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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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세' 김수희가 최강 동안외모를 과시했다.
김수희는 19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 출연했다.
김재원 아나운서도 김수희의 동안외모에 감탄하며 "우리가 이런 말을 모든 게스트에게 하는 건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수희는 "나는 만점짜리 가수가 아니기 때문에 타인을 평가하기 힘들다"며 "그래서 오디션 프로그램에 한동안 참여를 안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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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69세’ 김수희가 최강 동안외모를 과시했다.
김수희는 19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 출연했다.
패널로 출연한 개그맨 김학래는 김수희를 향해 “더 젊어졌다”고 말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재원 아나운서도 김수희의 동안외모에 감탄하며 “우리가 이런 말을 모든 게스트에게 하는 건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수희는 “(더 젊어졌다는 말을) 모두에게 하는 느낌”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수희는 근황을 전하면서 ‘트롯 전국체전’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게 된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김수희는 “나는 만점짜리 가수가 아니기 때문에 타인을 평가하기 힘들다”며 “그래서 오디션 프로그램에 한동안 참여를 안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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