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 능골산 유아숲체험원 3월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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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고척동 산8번지 일대에 1만㎡ 규모로 조성한 '능골산 유아숲체험원'을 3월 개장한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구는 2015년 개웅산(개봉동 산53-3)에, 2018년에는 잣절공원(개봉동 45-2)에 유아숲체험원을 각각 1만1천000㎡ 규모로 조성한 바 있다.
구는 유아숲체험원 개장을 앞두고 정기 프로그램에 참여할 어린이집과 유치원 총 60곳을 이달 31일까지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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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고척동 산8번지 일대에 1만㎡ 규모로 조성한 '능골산 유아숲체험원'을 3월 개장한다고 19일 밝혔다.
기존 지형과 자연 소재를 최대한 활용해 통나무 기차놀이대, 통나무 허들, 오르기 시설, 딛고 올라서기, 균형 잡고 걷기, 이야기터, 움집, 나뭇잎 테이블 등을 설치했다. 위험 상황을 대비한 대피소, 안전 휴게시설 등도 갖췄다.
앞서 구는 2015년 개웅산(개봉동 산53-3)에, 2018년에는 잣절공원(개봉동 45-2)에 유아숲체험원을 각각 1만1천000㎡ 규모로 조성한 바 있다.
구는 유아숲체험원 개장을 앞두고 정기 프로그램에 참여할 어린이집과 유치원 총 60곳을 이달 31일까지 모집한다. 이용 인원은 1개 기관당 25명 이내다. 단,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구 관계자는 "각 체험장에 전문 유아숲지도사를 배치해 즐겁고 안전한 체험활동을 돕겠다"고 말했다.
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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