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운용, 홍콩 상장 ETF 순자산 2조원 돌파

박응진 기자 2021. 1. 1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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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은 홍콩 시장에 상장한 상장지수펀드(ETF) 16개의 순자산 합계가 2조원(21억700만 달러, 2조3000억원 수준)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중국 신성장 테마 ETF를 중심으로 자금이 유입되면서 지난 해 7월 순자산 1조원 달성 이후 운용규모가 2배 넘게 성장했다.

미래에셋운용의 홍콩법인은 2011년 홍콩증권거래소에 ETF를 직접 상장하며 시장에 진출했다.

이후 다양한 신성장 테마 ETF를 선보여 현재 16개의 ETF를 운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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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홍콩 시장에 상장한 상장지수펀드(ETF) 16개의 순자산 합계가 2조원(21억700만 달러, 2조3000억원 수준)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중국 신성장 테마 ETF를 중심으로 자금이 유입되면서 지난 해 7월 순자산 1조원 달성 이후 운용규모가 2배 넘게 성장했다.

미래에셋운용의 홍콩법인은 2011년 홍콩증권거래소에 ETF를 직접 상장하며 시장에 진출했다. 이후 다양한 신성장 테마 ETF를 선보여 현재 16개의 ETF를 운용 중이다.

pej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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