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국파마, 코로나 치료제 소식에 5일 연속 상한가

권혜정 기자 2021. 1. 19.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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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파마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임상 2상 완료 소식에 5거래일 연속 상한가에 올랐다.

한국파마는 지난 12일 지난해 말 경희대와 벤처 제약사 제넨셀이 인도에서 진행한 코로나19 신약 체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 2상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한국파마는 "코로나19 경증 및 중증도 환자 대상으로 투약 6일 만에 95%가 회복될 정도로 높은 효과가 입증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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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한국파마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임상 2상 완료 소식에 5거래일 연속 상한가에 올랐다.

19일 오전 9시10분 기준 한국파마는 전일 대비 2만1000원(30.00%) 오른 상한가 9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한국파마는 지난 12일 지난해 말 경희대와 벤처 제약사 제넨셀이 인도에서 진행한 코로나19 신약 체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 2상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는 한국파마가 생산한 코로나19 치료제다.

한국파마는 "코로나19 경증 및 중증도 환자 대상으로 투약 6일 만에 95%가 회복될 정도로 높은 효과가 입증됐다"고 설명했다. 이 소식이 나온 이후 한국파마는 지난 13일부터 5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jung90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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