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서 신규 확진 9명..일주일 만에 한 자릿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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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명 추가됐다.
포항에서는 13일 확진자의 접촉자 1명과 17일 확진자들의 접촉자 3명이 각각 확진됐다.
또 경남 마산 확진자의 접촉자 1명과 6일 아프리카에서 입국한 1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고령에서는 17일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상주에서는 12일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각각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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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환자는 2803명으로 전날보다 9명 늘었다.
지역별로는 포항 4명, 구미 3명, 고령 1명, 상주 1명 등이다.
포항에서는 13일 확진자의 접촉자 1명과 17일 확진자들의 접촉자 3명이 각각 확진됐다.
구미에서는 간호학원 관련 김천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또 경남 마산 확진자의 접촉자 1명과 6일 아프리카에서 입국한 1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고령에서는 17일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상주에서는 12일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각각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120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하루 평균 17.1명 꼴로 감염자가 나타났다. 현재 2384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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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김세훈 기자] hun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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