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우수파트너사에 새해 선물 '커피머신' 지급

이영웅 2021. 1. 19. 09: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건설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파트너사와의 만남의 행사를 대신해 새해 선물을 지급했다고 19일 밝혔다.

새해 선물은 50만 원 상당의 커피머신으로, 2020년 우수 파트너사로 선정된 51개의 업체에 지급됐다.

이번 선물 지급뿐만 아니라 롯데건설은 지난해 코로나 극복을 위해 손 소독제와 마스크로 구성된 코로나 방역 키트, 간식 자판기 등을 파트너사에 제공하며 파트너사와의 상생에 앞장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1개 우수 파트너사 대상..감사·소통의 엽서도 동봉

[아이뉴스24 이영웅 기자] 롯데건설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파트너사와의 만남의 행사를 대신해 새해 선물을 지급했다고 19일 밝혔다.

새해 선물은 50만 원 상당의 커피머신으로, 2020년 우수 파트너사로 선정된 51개의 업체에 지급됐다. 선물과 함께 2020년 한 해 동안 함께 해준 파트너사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2021년 한 해도 소통하고 상생하겠다는 롯데건설의 다짐을 담은 엽서가 동봉됐다.

이번 선물 지급뿐만 아니라 롯데건설은 지난해 코로나 극복을 위해 손 소독제와 마스크로 구성된 코로나 방역 키트, 간식 자판기 등을 파트너사에 제공하며 파트너사와의 상생에 앞장섰다.

지난해 2월부터 파트너사의 자금 유동성 확보와 경영 안정을 위해 외주 파트너사 하도급 대금을 100% 현금 지급하고 있으며, 지난해 연말에는 자재 파트너사 하도급 대금 등 21년 만기 도래하는 기업전용구매카드(약 551억 원)에 대하여 미리 결제를 진행해 파트너사들의 자금 유동성 확보에 도움을 줬다.

최근에는 파트너사 자금지원에 도움을 주고자 2011년부터 시행 중인 직접 대여금과 동반성장펀드 금액을 대폭 증액하며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에 힘썼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파트너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항상 고민하고 있다"며 "어려운 시기지만 새해 선물을 받아보시고 조금이나마 웃음 지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웅기자 hero@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