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 설 맞이 '세프가 만든 스테이크' 선물세트

전재욱 2021. 1. 19.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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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가 설을 맞아 다음달 10일까지 '세프가 만든 스테이크' 선물세트 3종을 출시해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세프가 만든 스테이크'는 현대그린푸드의 프리미엄 원육을 본연의 맛을 살릴 수 있도록 유명 세프들이 직접 시즈닝해 집에서도 고급 레스토랑 스테이크의 풍미를 집에서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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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가 설을 맞아 다음달 10일까지 ‘세프가 만든 스테이크’ 선물세트 3종을 출시해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세프가 만든 스테이크’는 현대그린푸드의 프리미엄 원육을 본연의 맛을 살릴 수 있도록 유명 세프들이 직접 시즈닝해 집에서도 고급 레스토랑 스테이크의 풍미를 집에서도 느낄 수 있다.

선물세트는 프랑스 요리학교 ‘르 꼬르동 블루’ 출신인 김형석 세프의 프랑스식 시즈닝 버터와 함께 즐기는 ‘카페드파리버터 안심스테이크 세트(18만원, 200g*6개)’, 유럽식 타르타르 소스를 기반으로 만든 ‘찹스테이크(10만원, 400g*4개)’와 프리미엄 그로서란트(마켓+레스토랑) ‘이탈리(EATALY)’의 라진석 세프가 만든 ‘피렌체식 티본스테이크 세트(19만원, 550g*2개)’가 있다.

판매는 다음달 10일까지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현대백화점에서 진행한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외식을 하지 않고 집에서 요리하는 가정이 늘어난데다, 간편한 조리법 등으로 스테이크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귀향을 자제하고 선물로 대체하려는 트렌드를 반영해, 프리미엄 스테이크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설명했다.

전재욱 (imfew@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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