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구미·고령·상주서 9명 신규 확진..경북 7일 만에 한 자릿수

김홍철 기자 2021. 1. 19.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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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명이 발생했다.

19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포항시 4명, 구미시 3명, 상주시와 고령군에서 각 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포항에서는 13~17일 사이 확진자와 접촉한 주민 3명이 확진됐다.

구미에서는 아프리카에서 입국한 주민 1명, 간호학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과 경남 마산 확진자와 접촉한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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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경북 상주시 화서면 BTJ열방센터 입구에 설치된 코로나19 취약시설 출입감시초소에서 상주시 관계자들이 차량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2021.1.14/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안동=뉴스1) 김홍철 기자 = 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명이 발생했다.

19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포항시 4명, 구미시 3명, 상주시와 고령군에서 각 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하루 신규 확진자가 한 자릿수에 그친 것은 지난 11일 이후 7일 만이다.

포항에서는 13~17일 사이 확진자와 접촉한 주민 3명이 확진됐다.

구미에서는 아프리카에서 입국한 주민 1명, 간호학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과 경남 마산 확진자와 접촉한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타났다.

고령과 상주에서는 감염자와 접촉한 주민 2명이 감염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하루 평균 17.1명꼴인 120명의 지역감염자가 발생했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2761명이며, 2384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wowco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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