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자이 단지 내 상가 분양..고객 유입 유리한 입지 조건 갖춰

사진제공 : 아르테자이

고객 유입에 최적화된 입지를 가진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아르테자이 단지 내 상가가 분양 중이다.

안양예술공원 입구에 조성되는 아르테자이는 지하 3층부터 지상 28층인 건물 12개 동의 대단지 아파트로 총 1021세대 규모다. 해당 단지는 자이 브랜드 프리미엄과 새로운 문화공간이면서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주는 안양예술공원,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뛰어난 접근성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아르테자이 단지 내 상가가 주목받는 이유는 주상복합 구조인 만큼 기본적으로 1021세대의 아르테자이 거주 인구를 유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연간 약 60만 명이 방문하는 안양예술공원이 바로 앞에 있어 주중, 주말을 아우르는 365일 상권이 형성될 수 있다.

교통 접근성도 좋다. 지하철 1호선인 안양역과 관악역 사이에 있으며 1번 국도인 경수산업도로와 인접해있어 서울로의 진·출입이 수월하다. 제2경인고속도로 삼막IC, 수도권 제1순환도 등 광역 교통망을 이용하면 도심지로 이동도 편리하며 올해 말 준공 예정인 수원-구로 간 BRT역 역시 접근성을 높여줄 것이다.

상가 주변의 개발도 눈여겨볼 만하다. 아르테자이 인근에는 아랫마을지구, 화창지구, 삼영 아파트 주변지구, 천년문화관 주변지구, 향림 재건축 등 총 5개 지구의 재개발 및 재건축이 예정돼 있어 인구 유입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또 단지 내 테마공원 2개소, 공개공지가 위치하고 있어 방문객들의 만남의 장소로 활용되면서 집객력이 우수한 상가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높다.

설계도 고객 유입에 유리하게끔 했다. 상가는 1층 스트리트형으로 건설되며 통로가 3개 이상이 되기 때문에 걸으면서 구경하기 좋다.

아르테자이 측 관계자는 "아르테자이 상가는 우수한 입지적 장점으로 인해 향후 많은 인구증가가 예상된다"라며 "초근접 생활편의시설, 카페, 제과점, 치킨호프, 병·의원, 학원, 필라테스 등 입점을 추천한다"라고 전했다.

2022년 8월 준공 예정인 아르테자이 단지 내 상가 홍보관은 기존 아르테자이 아파트 모델하우스에 마련되어 있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