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휘발유 가격 9주째 상승
이재민 2021. 1. 19. 09:10
[KBS 대구]
대구지역 휘발유 가격이 9주 연속 오름세입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를 보면 1월 넷째주 대구 주유소의 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천429 원으로 전주보다 5원 이상 올랐습니다.
한때 전국에서 가장 쌌던 대구지역 휘발유 가격은 전국 평균과의 격차를 리터당 16원으로 좁혔습니다.
이는 국제유가가 계속 상승하면서 지역 주유소들도 소비자 가격을 올린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이재민 기자 (truep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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