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체육시설 매출 전년대비 64% 감소
김명환 2021. 1. 19. 09:10
[KBS 대구]
코로나19로 실내체육시설의 매출이 평균 6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조사한 지난해 체육시설의 매출 감소 현황을 보면 체력단련장이 82%로 가장 크고 태권도장 62%, 수영장 60% 등 평균 매출이 6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고용과 관련해서는 코로나 이전 시점 대비 평균 8.8%의 고용 감소가 이뤄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명환 기자 (light@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문 대통령 “사면 때 아냐…원전 감사, 수사 정치적이라 안 봐”
- 중국 발생 지진에 서울, 목포 등에서 “침대 흔들리는 진동 느꼈어요”
- “일정 기간 내 입양 취소” 발언 파장…입양단체 “아이, 물건 아냐”, 논란 확산에 靑 “제도
- 한 달여 만에 집합금지 벗어난 학원들…“5시 이후 수업 몰리는데 9시까지 하라고 하면”
- “WHO·중국, 코로나19 발생 초기 더 빨리 조처했어야”
- 여성 가사노동 시간, 남성의 3배 이상…맞벌이도 마찬가지
- 탄소 배출 안 멈추면?…30년 뒤 여름은 석 달 내내 ‘찜통’
- 사회 첫발 뗀 ‘보호종료아동’…코로나19로 더 혹독한 새해
- 미국엔 ‘코드 맞는다’ 북한엔 ‘믿는다’ 일본엔 ‘곤혹스럽다’
- 훔친 굴착기로 ATM ‘와장창’…“빚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