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희찬 에스원 사장, 통합 보안 플랫폼으로 1위 굳힌다

2021. 1. 1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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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찬 에스원 사장이 올해 '통합 보안 플랫폼' 구축에 집중하기로 했다.

한국 보안업계 1위 에스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시장 변화에 따라 올해는 인공지능(AI), 생체 인식, 정보통신기술(ICT), 빅데이터 등을 결합한 '통합 보안 플랫폼'을 선보이겠다고 1월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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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이슈=인물] 



노희찬 에스원 사장이 올해 ‘통합 보안 플랫폼’ 구축에 집중하기로 했다. 보안 초격차를 통해 1위를 확고히 굳히겠다는 방침이다. 한국 보안업계 1위 에스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시장 변화에 따라 올해는 인공지능(AI), 생체 인식, 정보통신기술(ICT), 빅데이터 등을 결합한 ‘통합 보안 플랫폼’을 선보이겠다고 1월 14일 밝혔다. 


에스원은 코로나19 시대에 비대면이 일상화하면서 올해 보안업계에 AI 기술을 적용한 지능형 보안 솔루션 확산, 생체 인증을 접목한 무인 솔루션 증가, ICT를 활용한 정보 보안 시장 확대, 빅데이터를 적용한 통합 관제 센터 구축 등이 새 트렌드로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노 사장은 “코로나19 시대 변화된 고객의 생활 환경과 패턴에 부합하는 기술이 보안 상품의 가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charis@hankyung.com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312호(2021.01.18 ~ 2021.01.24)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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