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신년기자회견, '사면 입장'이 최고 1분 시청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재인 대통령 2021년 신년기자회견이 어제(18일) 지상파, 종편 그리고 보도채널 등을 통해 전국에 생중계 방송됐는데 문대통령이 기자회견장에 입장하고 기자회견을 마치고 퇴장 할 때 까지 (10:00 ~12:04) 이들 중계 방송 채널들의 시청률 합은 17.5% (TNMS, 유료가입+비가입)을 기록했다.
종편 중에는 채널 A 시청률이 1.2%로 가장 높았으며 나머지 다른 종편 채널들 시청률은 각 각 0.8%를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1.6%, 553만명 동시 시청
문재인 대통령 2021년 신년기자회견이 어제(18일) 지상파, 종편 그리고 보도채널 등을 통해 전국에 생중계 방송됐는데 문대통령이 기자회견장에 입장하고 기자회견을 마치고 퇴장 할 때 까지 (10:00 ~12:04) 이들 중계 방송 채널들의 시청률 합은 17.5% (TNMS, 유료가입+비가입)을 기록했다.
TNMS 시청데이터에 따르면 채널별로는 KBS1 시청률이 7.1%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 MBC 2.3%, SBS 2.2% 순이였다.
종편 중에는 채널 A 시청률이 1.2%로 가장 높았으며 나머지 다른 종편 채널들 시청률은 각 각 0.8%를 기록했다.
보도전문 채널 YTN과 연합뉴스는 각 각 1.2%, 0.8%를 기록하며 종편과 비슷한 시청률을 보였다. 국회방송과 KTV, OBS 시청률은 각 각 0.1%였다.
기자 회견 중 가장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끈 내용은 두 전직대통령 사면에 대한 입장을 묻는 한국경제신문 김형호기자 질문에 문대통령이 “지금은 사면을 말할 때가 아니라는 생각이다”라는 취지로 답변 할 때로 최고 1분 시청률 21.6%를 기록하며 553만명이 동시 시청했다.
김현아 (chaos@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뉴스새벽배송]끝없는 ‘빚투’…대출이자 높이는 은행
- "文대통령 향한 부자연스러운 손가락"..욕인가 아닌가 '시끌'
- 김근식, '기자 손가락 모양' 논란에 "전두환도 기가 찰 일"
- “아이 이용해 선물 구걸?” ‘日 동요대회’ 노노카 ‘악플 법적대응’
- “흉기로 내려쳐”…정인이 재감정의, 또 ‘학대 증거’ 찾아
- [단독]또 헛발질…자동말소된 민간임대, 아파트는 고작 5%
- '정인아 미안해' 단체, 文대통령 입양 발언에 충격 받은 이유
- "김치는 한국음식" 햄지 소신 발언에…中소속사 "계약해지"
- '알페스' 이어 이번엔 '딥보이스' 논란…"아이돌 신음소리까지"
- [돈이 보이는 경제지표]돈이 안돈다?…5만원권 실종에 통화승수 역대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