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끈한 활약"..韓최초 우주 SF '승리호', 최고 기술로 탄생한 예고편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되는 한국 최초 우주 SF 영화 '승리호'(조성희 감독, 영화사 비단길 제작)가 폭발하는 케미스트리와 압도적인 기술력이 돋보이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전 세계 시청자들의 기대를 자극하고 있다.
약 1000여명에 육박하는 국내 유수의 VFX 팀이 모여 만들어낸 '승리호'의 스펙터클은 우리 영화의 기술적 진보를 전 세계 190여 개국의 넷플릭스 시청자에게 소개하며 그 위상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되는 한국 최초 우주 SF 영화 '승리호'(조성희 감독, 영화사 비단길 제작)가 폭발하는 케미스트리와 압도적인 기술력이 돋보이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전 세계 시청자들의 기대를 자극하고 있다.
'승리호'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모두가 궁금해했던 실체를 좀 더 드러냈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서는 믿고 보는 배우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의 매력적인 케미스트리와 놀라울 정도로 현실감이 넘치는 압도적인 VFX 기술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궤도를 떠도는 우주선 파편이나 위성 발사체 등 우주쓰레기들을 모아 돈을 버는 우주청소선 승리호에 승선한 태호, 장선장, 타이거 박, 업동이로 완벽하게 변신한 4인의 배우들은 우주를 집 안마당처럼 뛰놀며 자연스럽고 친근한 개성을 발산한다. 온 우주가 사라진 대량살상무기의 행방을 찾아 떠들썩하던 와중 운 좋게 도로시를 발견한 승리호의 선원들은 일확천금을 꿈꾸며 기뻐하지만, 상황은 그들의 생각과 다르게 흘러간다. 의도치 않게 거대한 위기를 마주한 승리호의 선원들이 시청자들을 어떤 화끈한 모험으로 초대할지 호기심이 모이고 있다.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와 상상을 단번에 뛰어넘는 놀라운 퀄리티의 특수효과에도 눈길이 쏠린다. 약 1000여명에 육박하는 국내 유수의 VFX 팀이 모여 만들어낸 '승리호'의 스펙터클은 우리 영화의 기술적 진보를 전 세계 190여 개국의 넷플릭스 시청자에게 소개하며 그 위상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할리우드의 전유물이라고 생각됐던 우주 SF 블록버스터에 당당히 도전장을 내민 조성희 감독의 이유 있는 자신감을 확인할 수 있는 '승리호'에 전 세계의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승리호'는 2092년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 등이 출연하고 '늑대소년'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의 조성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월 5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재석, 송지효 옷 갈아입는데 방문 벌컥 ‘아비규환’ ('런닝맨')
- 조영구 "13년 동안 거짓말 해 왔다…사과 드리고 싶다" (아이콘택트)
- 서정희, 강남 한복판서 교통사고→백미러까지 박살 "정신 바짝 차려야" [in스타★]
- 김장훈 “끔찍한 일 생겼다”…사칭 가짜 팬클럽 피해 호소→SNS 중단 예고 [전문]
- ‘허리 부상’ 이봉주 근황, 등 굽어 움츠린 모습…안타까운 근황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