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콘텐츠 플랫폼 '웨델', 토이푸딩과 전략적 업무협력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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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콘텐츠 플랫폼 웨델 (대표 심혁기)이 뉴미디어 콘텐츠 기업 투이푸딩(대표 김세진)과 전략적 업무협력을 체결했다.
웨델과 토이푸딩은 상호 정보 교류를 통해 해외 시장 진출 가속화와 고품질 콘텐츠를 제작하는데 집중할 예정이다.
심혁기 웨델 대표는 "토이푸딩과 함께 해외 진출을 가속화할 수 있는 기반을 갖췄다"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대표적인 육아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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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콘텐츠 플랫폼 웨델 (대표 심혁기)이 뉴미디어 콘텐츠 기업 투이푸딩(대표 김세진)과 전략적 업무협력을 체결했다.
웨델은 전문가가 전하는 가이드 콘텐츠와 데이터, 인공지능에 기반한 육아용품 추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웨델은 2019년 12월 본엔젤스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으며 2020년 11월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팁스 프로그램으로부터 선정됐다.
웨델과 토이푸딩은 상호 정보 교류를 통해 해외 시장 진출 가속화와 고품질 콘텐츠를 제작하는데 집중할 예정이다. 토이푸딩은 미국, 중국, 인도네시아를 비롯해 전 세계 구독자 2500만명을 보유한 미디어 콘텐츠 기업이다.
심혁기 웨델 대표는 “토이푸딩과 함께 해외 진출을 가속화할 수 있는 기반을 갖췄다”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대표적인 육아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진 토이푸딩 대표는 “웨델과 함께 유아 콘텐츠 활성화에 노력할 것”이라며 “다양한 애니메이션 캐릭터 IP를 결합한 상품을 개발해 해외에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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