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친구] 운악산 겨울산행 #2

2021. 1. 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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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이 드는 곳은 우리가 올라가는 속도보다도 더 빨리 상고대가 녹아버렸지만 능선 반대쪽은 아직도 그대로 얼어있었습니다.

악산답게 힘들었던 산행이었지만 동봉에 오르고 나니 보람도 배가 됩니다.

운악산이 포천과 가평에 걸쳐있어선 지 정상석이 두 개더라고요.

가평 정상석에는 운악산 비로봉, 포천 정상석에는 운악산 동봉... 4시에 하산을 했는데 해가 넘어가면 급어두워질까 봐 정상 도착 전부터 마음 졸였던 산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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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이 드는 곳은 우리가 올라가는 속도보다도 더 빨리 상고대가 녹아버렸지만 능선 반대쪽은 아직도 그대로 얼어있었습니다.

악산답게 힘들었던 산행이었지만 동봉에 오르고 나니 보람도 배가 됩니다.

운악산이 포천과 가평에 걸쳐있어선 지 정상석이 두 개더라고요.

가평 정상석에는 운악산 비로봉,
포천 정상석에는 운악산 동봉...

4시에 하산을 했는데 해가 넘어가면 급어두워질까 봐 정상 도착 전부터 마음 졸였던 산행이었습니다.

사진가 BayZ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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