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문화유산, 비대면 라이브 관람 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시는 인천시 문화유산을 활용한 신개념 비대면 라이브 관람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백민숙 시 문화유산과장은"제물포구락부를 필두로 새로운 개념의 비대면 라이브 투어 서비스를 향후 인천시 문화유산 DB를 적극 활용해 유형문화재에 대한 비대면 서비스로 확장하여 언텍트 시대에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는 인천시 문화유산을 활용한 신개념 비대면 라이브 관람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인천시 문화유산 활용정책 1호 공간이자 자주적 개항의 상징적 서사 공간인 제물포구락부(시 지정 유형문화재 제17호)의 엘리자베스 키스의 올드 코리아 전시회를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전 10시와 11시 두 차례 예약제로 진행하고 있다.
또 문화유산 콘텐츠 향유에 대한 트렌드 역시 큰 변화를 맞이하고 있으며, 거의 모든 축제와 박물관, 미술관, 문화유산들이 언택트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발 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인천시는 새로운 개념의 비대면 라이브 관람서비스(언텍트 제물포구락부)를 공개한다.
사전에 제작된 360도 입체 공간과 사진, 영상, 텍스트 자료 이외에 실시간으로 전문 도슨트(전시물을 설명하는 안내인)가 화면에 등장해 해당 전시물과 공간에 대한 설명을 직접 제공한다.
백민숙 시 문화유산과장은“제물포구락부를 필두로 새로운 개념의 비대면 라이브 투어 서비스를 향후 인천시 문화유산 DB를 적극 활용해 유형문화재에 대한 비대면 서비스로 확장하여 언텍트 시대에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비대면 라이브 관람서비스에 참가하는 관람객에게는 새로 단장한 제물포구락부의 역사적 가치재생 공간으로 재탄생을 알리고자 현재진행하고 있는 엘리자베스 키스의 올드코리아 포스트북과 엽서 등 스페셜 패키지를 선착순 우편으로 받아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제물포구락부 홈페이지를 통해 알아볼 수 있으며 VR관람도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파묘' 정윤하, 암투병 고백…"1년 만에 재발 판정"
- '배동성 딸' 배수진, 오늘 재혼…남편은 첫사랑
- "故 종현 것까지"…샤이니, 16주년 우정반지 맞춘다
- 장영란 "김영철과 친했는데 결혼식 안 와"…두둑한 돈봉투 '화해'
- "CCTV가 감시 아니다?"…강형욱 주장에 열 받은 변호사 '무료 변론 자청'
- "이것 때문에 욕먹는 것"…구혜선, 오은영 일침에 눈물
- "결혼식서 부케 받아준 절친…남편 상간녀였네요"
- '김호중 사건'으로 드러난 음주운전 도피 공식
- 박서준, 수스와 헤어졌나…10세연하 美 모델 열애설
- 누나 살해하고 아파트서 뛰어내려 숨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