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 '소울' 예매율 54% 껑충..극장가 살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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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을 하루 앞둔 '소울'의 예매율이 54%까지 치솟았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0분 기준 영화 '소울'이 전체 예매율 54.9%, 예매 관객 수 4만9,100명의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구원투수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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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을 하루 앞둔 '소울'의 예매율이 54%까지 치솟았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0분 기준 영화 '소울'이 전체 예매율 54.9%, 예매 관객 수 4만9,100명의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구원투수로 떠올랐다.
‘태어나기 전 세상’에서 처음 만나게 된 ‘조’와 ‘22’. 수많은 꼬마 영혼들과 그들의 멘토가 되어줄 다양한 영혼들이 자리한 곳에서, ‘조’는 ‘태어나기 전 세상’에서 꼬마 영혼들의 안내자인 카운슬러 ‘제리’에 의해 연행되어 온 ‘22’와 특별한 멘토, 멘티로 만나게 된다.
무엇보다 경이롭고 특별한 비주얼도 킬링 포인트다. 프리즘 같이 파스텔 톤으로 형체가 구성된 영혼들의 모습, 하나의 긴 선으로 이루어진 카운슬러 ‘제리’, 여기에 지구에 태어나기 전 꼬마 영혼들이 멘토들과 함께 자신만의 성격, 가치관, 관심사를 찾아 나서는 모습이 지금껏 상상하지 못한 장면들로 탄생되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태어나기 전 세상’에서 저마다의 성격을 갖춘 영혼이 지구에서 태어나게 된다는 픽사의 재미있는 상상력에서 출발한 '소울'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영혼이 된 ‘조’와 지구에 가고 싶지 않은 영혼 ‘22’가 함께 떠나는 특별한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20일 개봉.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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