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두껍상회' 부산·대구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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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가 주류 캐릭터숍 '두껍상회'를 전국으로 확대한다.
부산 두껍상회는 18일 전도동에 오픈하고 다음달 28일까지 총 42일간 운영한다.
두껍상회는 지난해 8월 서울 성수동에 오픈해 70일간 누적방문객 1만여 명을 돌파했다.
대구 두껍상회는 27일부터 3월14일까지 총 47일간 중구 서성로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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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하이트진로가 주류 캐릭터숍 '두껍상회'를 전국으로 확대한다. 부산 두껍상회는 18일 전도동에 오픈하고 다음달 28일까지 총 42일간 운영한다. '참이슬 백팩' '요즘 쏘맥잔' '두꺼비 피규어' '핑크 두꺼비 한방울잔' '진로 다이어리' 등 굿즈 90여 종을 선보인다. 매일 12시부터 20시까지 8시간 운영한다. 미성년자 출입은 제한한다.
부산 두꺼비 뱃지 등 요일별 총 6종을 선착순 증정한다. 이를 모두 수집한 고객에게는 경품을 선물한다. 주말에는 인기 굿즈로 구성한 럭키박스를 30개 한정 판매한다. 신축년을 맞아 구정 연휴 기간 소띠 고객과 이름에 '소'가 들어간 고객에게 복주머니를 100개 한정 선물한다. 두껍상회 인증샷을 SNS에 올리면 두껍상회 핫팩도 증정한다.
두껍상회는 지난해 8월 서울 성수동에 오픈해 70일간 누적방문객 1만여 명을 돌파했다. 대구 두껍상회는 27일부터 3월14일까지 총 47일간 중구 서성로에서 만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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