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전기차 e-트론, 혹한에도 성능저하 없다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우디가 전기차 주행거리 인증 논란에 휩싸였다.
19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최근 환경부에 전기차 'e-트론 55 콰트로'의 주행거리 인증에 문제가 있다고 보고하며 재측정과 후속 절차를 밟는 중이다.
환경부에 따르면 아우디가 다시 제출한 'e-트론 55 콰트로' 모델의 1회 충전시 저온 주행거리는 기존 306km의 80% 수준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9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최근 환경부에 전기차 'e-트론 55 콰트로'의 주행거리 인증에 문제가 있다고 보고하며 재측정과 후속 절차를 밟는 중이다. 'e-트론 55 콰트로'는 지난해 7월 국내 출시됐고 지난해 말까지 601대가 팔렸다.
아우디는 지난해 'e-트론 55 콰트로' 차종에 대해 환경부에 1회 충전거리를 상온(영상 23도)에서 307km, 저온(영하 7도)에서 306km로 제출했다. 업계에서는 전기차는 배터리 특성 상 저온에서 성능이 급격히 줄어드는 데도 e-트론의 주행거리가 1km 차이에 불과한 점은 이례적이라고 평한다.
한국지엠의 쉐보레 볼트 EV는 1회 충전시 상온에서 414km, 저온에서 273km 달릴 수 있다.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상온 405.6km, 저온 310.2km로 95km쯤 차이가 나며 메르세데스-벤츠의 'EQC 400 4MATIC'은 상온 308.7km, 저온 270.7km 주행이 가능하다.
☞ 얼굴보다 더 큰 가슴?… 유화, 속옷 셀카 '와우'
☞ 박봄, 체중 감량 후 '깜짝'… 초미니스커트 '헉'
☞ 침대에서 유혹?… 아유미, 은근 드러난 가슴 '어머!'
☞ 오승아, 하반신 노출 '아찔'… 누워서 뭐해?
☞ 아찔한 풍만함… 오채원, 가슴골 드러낸 드레스
☞ 문정원·이휘재 부부, 왜 이러나… 이번엔 마트?
☞ '제주도 송훈랜드' 어디?… 송훈 오열, 왜?
☞ 진미령 "전유성과 혼인신고 안 했어요"… 깜짝 고백
☞ '복면가왕' 보물상자 정체는… 최근 핫한 여가수?
☞ 신현준, 전 매니저 갑질 논란 입열었다
박찬규 기자 star@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얼굴보다 더 큰 가슴?… BJ 유화, 속옷 셀카 '와우' - 머니S
- 박봄, 체중 감량 후 사진 공개… "컨디션 너무 좋다" - 머니S
- "풍만 넘어섰네"… 아유미, 침대서 도발하는거야? - 머니S
- 살짝 벌린 입술… 오승아, 잘록한 허리 '美쳤다' - 머니S
- 아찔한 가슴골… '머슬퀸' 오채원 유혹적 자태 - 머니S
- 문정원·이휘재 부부… 이번엔 마트 방문 인증샷 논란? - 머니S
- '제주도 송훈랜드' 어디?… 오픈 앞두고 송훈 오열, 왜? - 머니S
- 진미령, 전유성과 혼인신고 안 한 이유 - 머니S
- '복면가왕' 보물상자 정체는?… 부뚜막 고양이 제치고 新가왕 - 머니S
- 신현준 전매니저 갑질 논란… "아내와 더 가까워져"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