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 윤여정 美 여우조연상 또 트로피 추가 '13관왕'(공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여정이 '미나리'로 미국에서만 연기상 13관왕에 올랐다.
1월 18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 영화 비평가협회(THE SAN FRANCISCO BAY AREA FILM CRITICS CIRCLE)에 따르면, 윤여정이 영화 '미나리'(감독 정이삭)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최근 세인트 루이스 비평가협회 등 각종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받은 윤여정은 이번 수상으로 미국에서만 연기상 13관왕에 올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윤여정이 '미나리'로 미국에서만 연기상 13관왕에 올랐다.
1월 18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 영화 비평가협회(THE SAN FRANCISCO BAY AREA FILM CRITICS CIRCLE)에 따르면, 윤여정이 영화 '미나리'(감독 정이삭)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최근 세인트 루이스 비평가협회 등 각종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받은 윤여정은 이번 수상으로 미국에서만 연기상 13관왕에 올랐다.
또한 정이삭 감독이 각본상을 수상하는 쾌거도 거두었다.
영화 '미나리'는 희망을 찾아 낯선 미국 땅으로 이민을 선택한 한국인 가족의 따뜻하고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문라이트'와 '노예 12년' 등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을 탄생시킨 브래드 피트의 제작사 플랜B가 제작을 담당했으며, 수차례 오스카 레이스를 성공적으로 이끈 A24가 북미 배급을 맡았다.
일찌감치 오스카 레이스에 청신호를 켠 '미나리'의 윤여정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한국 배우 최초로 연기상 후보에 오르게 될지, 또한 '기생충' 신드롬을 이어받아 아카데미 작품상에 노미네이트 될지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3월 개봉 예정이다.(사진=SFBAFCC 공식 트위터, 영화 '미나리'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시영 초호화 럭셔리 집 공개,270도 전망+현대적 인테리어‥전현무 이영자 극찬할만해(전참시)
- 김성령, 탁 트인 한강뷰 자택 공개 ‘여의도가 한눈에’ [SNS★컷]
- ‘판타집’ 남양주 11억 전원주택, 국유지 정원 1년에 9만원 사용료[어제TV]
- 두 아이 맘 김빈우, S라인 수영복 완벽 뒤태 “운동 못했다 핑계는 혼구녕” [SNS★컷]
- 배윤정 “남자들, 여댄서와 엉큼한 잠자리 로망 있다,실제는…”(애로부부) [결정적장면]
- ‘34억’ 소유진♥백종원 고급 빌라, 복층 바+운동장 거실+업소용 주방…럭셔리 그 자체
- 민효린♥태양 러브하우스 이랬다, 100억↑ 한남동 한강뷰 고급빌라
- ‘애로부부’ 폐경+남편 23살 연하 상간녀에 좌절…카드에 2천만원까지(종합)
- ‘53세 치과의사’ 이수진 “쌍꺼풀 재수술‥가슴은 100% 만족한다고”
- ‘살림남2’ 양준혁, 19세 연하 아내와 신혼집 공개‥소파에 밀착[결정적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