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극작가상에 차근호, 오늘의극작가상에 김민정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2021. 1. 19.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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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극작가협회(이사장 선욱현)는 차근호 작가가 2021년 대한민국 극작가상을, 김민정 작가가 오늘의극작가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차근호 작가는 1997년 등단했으며 최근 '바이러스 키드', '세기의 사나이' '깐느로 가는 길'등 문제작을 연이어 선보인바 있다.

김민정 작가는 2004년 등단했으며 2020년 '시간을 칠하는 사람', '짐승의 시간', '수학은 어려워'를 발표하고 박경리 대하소설 토지의 1부를 각색해 경남도립극단의 창단공연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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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근호(왼쪽) 김민정 극작가© 뉴스1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한국극작가협회(이사장 선욱현)는 차근호 작가가 2021년 대한민국 극작가상을, 김민정 작가가 오늘의극작가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차근호 작가는 1997년 등단했으며 최근 '바이러스 키드', '세기의 사나이' '깐느로 가는 길'등 문제작을 연이어 선보인바 있다.

김민정 작가는 2004년 등단했으며 2020년 '시간을 칠하는 사람', '짐승의 시간', '수학은 어려워'를 발표하고 박경리 대하소설 토지의 1부를 각색해 경남도립극단의 창단공연을 올린 바 있다.

시상식은 오는 22일 서울 대학로 한국극작가협회 사무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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