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미술관, '부산 형상미술' 등 올해 전시 확정
박선자 2021. 1. 19. 08:51
[KBS 부산]
부산시립미술관이 올해 전시 일정을 확정했습니다.
부산시립미술관은 기획전 5차례와 이우환 공간회 2차례, 어린이 갤러리 2차례 등 모두 10차례의 기획전과 전시연계 프로그램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미술의 역할을 묻는 전시회가 디지털 소통방식을 도입하는 실험적 전시 등을 준비했습니다.
첫 기획 전시는 1980년대 부산 미술사의 핵심인 형상미술을 재조명하는 '부산, 형상미술' 전으로 오는 3월 말 개막합니다.
박선자 기자 (psj3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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