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터카 이용자 5명 중 1명 운행 고장.. '와이퍼' 최대

박규준 기자 2021. 1. 19.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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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 이용자의 20%는 차량 운행 중 고장을 경험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9일) 한국소비자원이 지난해 7월 7~15일에 최근 1년 이내 단기 렌터카(1개월 미만 대여) 이용자 1000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20.1%는 렌터카 운행 중 고장을 경험했다고 말했습니다.

응답자가 경험한 고장 부위(복수 응답)는 와이퍼가 34.8%로 가장 많았습니다. 라이트(25.4%), 창문 개폐(22.4%), 브레이크(21.9%), 타이어(21.9%) 등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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