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승' 아스널 아르테타 "팀 케미 마음에 든다"

김재민 2021. 1. 19.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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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타 감독이 승리 소감을 밝혔다.

아스널은 1월 19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경기 후 영국 'BBC 스포츠'에 "전체적으로 정말 기쁘다. 긍정적인 경기력이었고 팀적으로도 개개인으로도 아주 단단해 보였고 첫 휘슬부터 확실해 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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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아르테타 감독이 승리 소감을 밝혔다.

아스널은 1월 19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아스널은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의 멀티골과 부카요 사카의 추가골을 더해 3골 차 승리를 거뒀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경기 후 영국 'BBC 스포츠'에 "전체적으로 정말 기쁘다. 긍정적인 경기력이었고 팀적으로도 개개인으로도 아주 단단해 보였고 첫 휘슬부터 확실해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 양상에 대해 "첫 골이 예상보다 늦게 나왔지만 선수들이 보여준 케미스트리와 리듬이 좋다"며 "선수들에게 더 공격적이기를 주문했다. 특정 지역에서 옵션을 더 많이 갖기를 바랐지만 뉴캐슬의 좋은 공격수를 컨트롤할 구조를 잃지 않았다. 이를 성공했을 때 우리는 효율적이었고 찬스를 얻었다"고 말했다.

최근 아스널의 상승세는 어린 선수들이 이끌고 있다. 에밀 스미스 로우, 부카요 사카의 최근 경기력은 눈부시다. 아르테타 감독은 "그들을 밀어넣고 지도해주고 항상 도와주는 성인 선수들이 있기 때문에 더 잘하고 있다. 이런 팀의 케미스트리가 좋다"고 말했다.(사진=미켈 아르테타 감독)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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