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승' 아스널 아르테타 "팀 케미 마음에 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르테타 감독이 승리 소감을 밝혔다.
아스널은 1월 19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경기 후 영국 'BBC 스포츠'에 "전체적으로 정말 기쁘다. 긍정적인 경기력이었고 팀적으로도 개개인으로도 아주 단단해 보였고 첫 휘슬부터 확실해 보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재민 기자]
아르테타 감독이 승리 소감을 밝혔다.
아스널은 1월 19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아스널은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의 멀티골과 부카요 사카의 추가골을 더해 3골 차 승리를 거뒀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경기 후 영국 'BBC 스포츠'에 "전체적으로 정말 기쁘다. 긍정적인 경기력이었고 팀적으로도 개개인으로도 아주 단단해 보였고 첫 휘슬부터 확실해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 양상에 대해 "첫 골이 예상보다 늦게 나왔지만 선수들이 보여준 케미스트리와 리듬이 좋다"며 "선수들에게 더 공격적이기를 주문했다. 특정 지역에서 옵션을 더 많이 갖기를 바랐지만 뉴캐슬의 좋은 공격수를 컨트롤할 구조를 잃지 않았다. 이를 성공했을 때 우리는 효율적이었고 찬스를 얻었다"고 말했다.
최근 아스널의 상승세는 어린 선수들이 이끌고 있다. 에밀 스미스 로우, 부카요 사카의 최근 경기력은 눈부시다. 아르테타 감독은 "그들을 밀어넣고 지도해주고 항상 도와주는 성인 선수들이 있기 때문에 더 잘하고 있다. 이런 팀의 케미스트리가 좋다"고 말했다.(사진=미켈 아르테타 감독)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英언론, 손흥민 7점 무난한 평가에도 “찬스 두 번 놓쳐”
- 골대가 막는 손흥민 득점 선두, 케인 벌써 따라왔다
- ‘손흥민 도움+100호 공격P’ 토트넘, 꼴찌 셰필드에 3-1 승리
- ‘손흥민 도움’ 토트넘, 셰필드에 전반 2-0 리드
- 손흥민, 셰필드전 5분만 코너킥 도움 작렬
- 김종국, 손흥민도 못 견딘 운동량 “기어나갔다” 하하 증언(신선놀음)[결정적장면]
- 英언론 “손흥민, 토트넘에 김민재 영입 추천”
- 英언론, 손흥민 무득점에 “좋은 위치에 들어갔지만”
- ‘손흥민 풀타임’ 수동적인 토트넘, 강등권 풀럼과 1-1 無
- ‘아 잘 찼는데’ 손흥민, 골 같았던 슈팅 3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