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역' 김재경X윤유선, 오늘(19일) '최파타' 생방서 모녀 케미 발산

배효주 2021. 1. 19.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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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역' 김재경, 윤유선이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생방송에 출연한다.

영화 '간이역'(감독 김정민)은 기억을 잃어가는 순간에도 사랑만큼은 지키고 싶은 남자 '승현'과 남은 시간 동안 그를 지켜주고 싶은 여자 '지아'가 만들어가는 감성 멜로로, 김동준과 김재경이 서로 사랑하지만 예측된 이별을 앞둔 연인을 연기한다.

극중 모녀 호흡을 맞춘 김재경과 윤유선이 1월 19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생방송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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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간이역' 김재경, 윤유선이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생방송에 출연한다.

영화 '간이역'(감독 김정민)은 기억을 잃어가는 순간에도 사랑만큼은 지키고 싶은 남자 '승현'과 남은 시간 동안 그를 지켜주고 싶은 여자 '지아'가 만들어가는 감성 멜로로, 김동준과 김재경이 서로 사랑하지만 예측된 이별을 앞둔 연인을 연기한다.

극중 모녀 호흡을 맞춘 김재경과 윤유선이 1월 19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생방송에 출연한다. 시한부를 선고받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마지막을 준비하는 ‘지아’ 역을 맡은 김재경과 그녀의 가장 든든한 친구이자 엄마인 ‘경숙’ 역으로 분한 윤유선은 이번 라디오를 통해 오랜만에 관객 및 청취자들과 만나는 것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서로 모녀 호흡을 맞춘 소감부터 감정을 쏟아내야 했던 연기, 그리고 촬영 현장에서의 비하인드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방송은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돼 청취자들의 두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간이역'은 오는 2월 개봉 예정이다.(사진=영화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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