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샷] 효연, 가운 입고 당당한 근황 셀카 "행복하자, 아프지말고"

윤효정 기자 2021. 1. 19.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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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효연이 근황을 전했다.

효연은 18일 인스타그램에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버닝썬 클럽과 관련한 최초 제보자로 알려진 김상교씨는 지난 15일 인스타그램에 효연이 버닝썬 클럽을 방문했던 날을 언급하며 "그날의 VVIP 당신은 다 봤을 거 아니야"라며 입장을 밝히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대해 효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효연은 DJ 공연 섭외를 받고 공연을 했을 뿐, 해당 글과는 무관하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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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 인스타그램 © 뉴스1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소녀시대 효연이 근황을 전했다.

효연은 18일 인스타그램에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효연은 가운을 입고 긴 웨이브 머리를 늘어뜨린 채 포즈를 취했다. 흑백사진으로 더욱 분위기있게 연출했다.

특히 이번 사진은 최근 '버닝썬 이슈'에 대한 입장을 밝힌 이후 다시 평범한 일상을 공개한 것이어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버닝썬 클럽과 관련한 최초 제보자로 알려진 김상교씨는 지난 15일 인스타그램에 효연이 버닝썬 클럽을 방문했던 날을 언급하며 "그날의 VVIP 당신은 다 봤을 거 아니야"라며 입장을 밝히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대해 효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효연은 DJ 공연 섭외를 받고 공연을 했을 뿐, 해당 글과는 무관하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효연 역시 "난 열심히 내 일 했다"면서 "오늘까지만 참고 이제 아주 심하게 혼낼 것"이라며 의혹 제기에 강한 불쾌감을 드러낸 바 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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