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송이모자' 초콜릿 출시

최지윤 2021. 1. 19. 08: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리온이 '송이모자' 초콜릿을 내놨다.

일부 소비자들이 '초코송이' 초콜릿 부분만 먹곤 한다는 경험에서 착안, 펀 콘셉트를 담았다.

달콤한 초코송이 초콜릿에 카카오 함량을 높였다.

오리온 관계자는 "송이모자는 초콜릿 기술 개발력과 초코송이 모자의 재미있는 모양 등 오리온이 가진 자산을 적극 활용했다"며 "모양만 차별화한 것을 넘어 초콜릿 본연의 맛과 품질에 집중해 재밌고 맛있는 제품을 만들고자 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오리온이 '송이모자' 초콜릿을 내놨다. 일부 소비자들이 '초코송이' 초콜릿 부분만 먹곤 한다는 경험에서 착안, 펀 콘셉트를 담았다. 달콤한 초코송이 초콜릿에 카카오 함량을 높였다. 미니팩 10개로 포장해 편의성과 휴대성도 높다. 주 소비층인 1020세대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제품 패키지는 여섯살 초코송이 캐릭터의 성장 버전인 아이돌 느낌의 세련된 이미지로 디자인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송이모자는 초콜릿 기술 개발력과 초코송이 모자의 재미있는 모양 등 오리온이 가진 자산을 적극 활용했다"며 "모양만 차별화한 것을 넘어 초콜릿 본연의 맛과 품질에 집중해 재밌고 맛있는 제품을 만들고자 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