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송이모자' 초콜릿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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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이 '송이모자' 초콜릿을 내놨다.
일부 소비자들이 '초코송이' 초콜릿 부분만 먹곤 한다는 경험에서 착안, 펀 콘셉트를 담았다.
달콤한 초코송이 초콜릿에 카카오 함량을 높였다.
오리온 관계자는 "송이모자는 초콜릿 기술 개발력과 초코송이 모자의 재미있는 모양 등 오리온이 가진 자산을 적극 활용했다"며 "모양만 차별화한 것을 넘어 초콜릿 본연의 맛과 품질에 집중해 재밌고 맛있는 제품을 만들고자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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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오리온이 '송이모자' 초콜릿을 내놨다. 일부 소비자들이 '초코송이' 초콜릿 부분만 먹곤 한다는 경험에서 착안, 펀 콘셉트를 담았다. 달콤한 초코송이 초콜릿에 카카오 함량을 높였다. 미니팩 10개로 포장해 편의성과 휴대성도 높다. 주 소비층인 1020세대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제품 패키지는 여섯살 초코송이 캐릭터의 성장 버전인 아이돌 느낌의 세련된 이미지로 디자인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송이모자는 초콜릿 기술 개발력과 초코송이 모자의 재미있는 모양 등 오리온이 가진 자산을 적극 활용했다"며 "모양만 차별화한 것을 넘어 초콜릿 본연의 맛과 품질에 집중해 재밌고 맛있는 제품을 만들고자 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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