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 "한국금융지주, 올해부터 수익 증가.. 목표주가 상향"

이경민 기자 2021. 1. 19.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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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은 한국금융지주(071050)가 올해부터 대규모 개인자금의 증시 유입으로 수익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목표주가를 11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전 연구원은 "한국금융지주는 올해 연초 이후 개인자금이 대규모로 증시에 유입되면서 브로커리지 수익이 추가로 개선될 것으로 보이며 코로나19 우려가 완화되면 IB(기업금융) 관련 거래가 활성화되면서 올해 순이익은 8633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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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은 한국금융지주(071050)가 올해부터 대규모 개인자금의 증시 유입으로 수익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목표주가를 11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전배승 연구원은 "한국금융지주는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이 3038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호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며 "또 4분기 카카오뱅크 지분법에 따른 처분 이익으로 1150억원의 영업 외 수익이 발생할 예정"이라고 했다.

전 연구원은 "한국금융지주는 올해 연초 이후 개인자금이 대규모로 증시에 유입되면서 브로커리지 수익이 추가로 개선될 것으로 보이며 코로나19 우려가 완화되면 IB(기업금융) 관련 거래가 활성화되면서 올해 순이익은 8633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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