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올해 1조 영업익 전망..목표주가 25만↑-DB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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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금융투자는 19일 삼성전기에 대해 올해 1분기부터 좋은 실적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2분기 숨고르기를 거친 후 MLCC, 반도체 패키지 기판 위주로 실적이 개선되어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1조1천157억원으로 38.3%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MLCC, 반도체 패키지 기판은 타이트한 수급 상황으로 가격 상승도 가능해 추가적인 수익성 개선도 잠재되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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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연춘 기자] DB금융투자는 19일 삼성전기에 대해 올해 1분기부터 좋은 실적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영업이익을 16% 상향을, 목표주가를 2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권성률 DB금융투자 연구원은 "경쟁력이 부각된 갤럭시S21 시리즈가 통상보다 빨리 시장에 출시된다"며 "삼성전기의 카메라모듈, MLCC, 통신모듈, 패키지기판 등의 출하량과 가동률이 상승해 1분기 영업이익은 3천5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평가했다.
특히 카메라모듈은 폴디드줌의 출하량 증가로 높은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권 연구원은 내다봤다.
그는 "2분기 숨고르기를 거친 후 MLCC, 반도체 패키지 기판 위주로 실적이 개선되어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1조1천157억원으로 38.3%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MLCC, 반도체 패키지 기판은 타이트한 수급 상황으로 가격 상승도 가능해 추가적인 수익성 개선도 잠재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연춘기자 staykit@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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