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올해 신규공무원 5712명 선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가 올해 신규공무원 5712명을 선발한다.
경기도는 지난 18일 5712명의 신규공무원 선발계획 내용을 담은 '2021년도 제1·2회 공개경쟁 임용시험(7·8·9급)'과 '2021년도 제1·2회 경력경쟁 임용시험(연구·지도사, 7·8·9급)' 시행계획을 경기도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뉴스1) 진현권 기자 = 경기도가 올해 신규공무원 5712명을 선발한다.
경기도는 지난 18일 5712명의 신규공무원 선발계획 내용을 담은 ‘2021년도 제1·2회 공개경쟁 임용시험(7·8·9급)’과 ‘2021년도 제1·2회 경력경쟁 임용시험(연구·지도사, 7·8·9급)’ 시행계획을 경기도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시험계획을 보면 도는 올해 공개경쟁임용시험을 통해 Δ7급 75명 Δ8·9급 4784명 등 26개 직류에 총 4859명을, 경력경쟁임용시험을 통해 Δ연구사·지도사 54명 Δ7급 39명 Δ8·9급 760명 등 26개 직류 853명을 선발한다.
기관별 모집인원은 Δ경기도 208명 Δ용인 496명 Δ고양 440명 Δ성남 389명 Δ수원 325명 Δ평택 295명 Δ김포 248명 Δ부천 241명 Δ파주 240명 Δ화성 203명 등이다.
도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필수 인력인 간호직, 보건직 등의 신속한 충원을 위해 공개경쟁임용시험 외에도 경력경쟁임용시험으로 병행 채용할 계획이다.
제1회 경력경쟁임용시험은 지난해보다 1개월가량 앞당긴 2월 27일 시행할 예정이다.
도는 올해도 사회적 약자의 공직진출 기회 확대를 위해 장애인 330명과 저소득층 156명을 선발한다.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는 경력경쟁임용시험(기술계고)은 중앙부처와 협의해 추후 공고할 예정이다.
올해부터는 동일 날짜에 시행하는 지방직 임용시험에 중복접수를 할 수 없고, 통신·정보처리 및 사무관리분야 자격증 가산점이 폐지된다.
또 7급 공채시험의 경우 영어와 한국사가 각각 검정시험으로 대체된다.
응시원서 접수와 시험일정은 각 직별로 다른만큼 경기도와 시·군 홈페이지의 시험 시행계획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경기도 인사과 인재채용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jhk10201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오정연 '직원 10명 카페, 존폐 고민'…현주엽 '오정연은 말 너무 많다'
- '패션의 진정한 완성은 속옷'…아찔한 반전 몸매 드러낸 이유비
- 김기식 '판사나 삼성 참 대단…이재용 징역 2년 6개월, 추석 사면 배려용'
- '동상이몽2' 이무송 '더 버는 노사연에 자존심 다쳐' 솔직 고백
- 男 아이돌 디지털성착취…알페스·섹테, n번방법으로 처벌 가능할까
- [전문] '층간소음 논란' 이정수 '예전 아파트 찾아가 사과…피해본 분 연락주길'
- '우리 이혼했어요' 최고기 父子 '재결합' 원했지만…유깻잎 母女는 반대(종합)
- 한혜진 '폭설 모르고 새벽 배송 시켰다가 기겁…창밖 보고 발 동동'
- '파격공주'…화웨이 둘째딸, 시끌벅적한 가수 데뷔
- 해병대 태권도선수단서 상병이 하사 폭행 '하극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