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렌리벳, 새 광고 '오리지널 바이 트레디션' 공개

이정은 2021. 1. 19. 08: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 글렌리벳은 새로운 광고 캠페인 '오리지널 바이 트레디션(Original By Tradition)'을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광고 캠페인 영상에서는 어떠한 장애물에도 굴하지 않고 끊임없이 나아가는 창립자 조지 스미스의 노력을 유머러스 하면서도 역동적으로 표현함으로써 '더 글렌리벳'의 혁신을 마치 한 편의 스펙터클한 영화와 같이 화려하고 강력한 스타일로 담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더 글렌리벳은 새로운 광고 캠페인 '오리지널 바이 트레디션(Original By Tradition)'을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광고 캠페인 영상에서는 어떠한 장애물에도 굴하지 않고 끊임없이 나아가는 창립자 조지 스미스의 노력을 유머러스 하면서도 역동적으로 표현함으로써 '더 글렌리벳'의 혁신을 마치 한 편의 스펙터클한 영화와 같이 화려하고 강력한 스타일로 담아냈다. 오크통이 폭발하면서 '더 글렌리벳'의 부드러움을 완성한 오렌지, 레몬, 파인애플 등 과일 아로마가 터져나오는 순간, 영화의 주인공처럼 장엄한 표정과 다이나믹한 액션으로 등장해 오리지널 풍미를 지키고자 노력하는 조지 스미스의 열정은 색다른 감동과 유머를 선사한다.

이번 광고 캠페인 영상은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그리고 옥외광고 채널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더 글렌리벳'의 독창성과 혁신은 지난해 말 리뉴얼된 패키지 디자인에서도 엿볼 수 있다. 12년, 15년, 18년 병 디자인을 부드러우면서도 모던하게 흐르는 곡선 스타일로 재창조하고, 제품별로 차별화된 컬러를 적용했다. 또 바틀 하단에 창립자 조지 스미스의 얼굴과 서명을 새겨 넣어 오리지널 이미지도 강화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더 글렌리벳' 관계자는 "싱글몰트의 맛과 풍미를 중시하는 위스키 애호가와 캐주얼한 멋을 즐기는 MZ세대의 안목을 반영해 이번 광고 캠페인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