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초등학교 스쿨존 5곳에 미세먼지 막는 숲 조성

김선호 2021. 1. 19.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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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초등학생 등하굣길 교통안전을 확보하고, 미세먼지를 줄이는 그린 숲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그린 숲 조성 대상지는 상당초(해운대), 좌동초(해운대), 오션초(강서구), 남명초(강서구), 구평초(사하구) 앞 통학로다.

어린이보호구역에 조성되는 그린 숲은 미세먼지와 폭염을 막아주고 인도와 차도를 분리하는 역할을 한다.

시는 매년 초등학교 5곳을 대상으로 그린 숲을 조성해 2025년까지 25곳의 자녀안심 그린 숲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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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옆에 조성된 그린 숲 [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초등학생 등하굣길 교통안전을 확보하고, 미세먼지를 줄이는 그린 숲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그린 숲 조성 대상지는 상당초(해운대), 좌동초(해운대), 오션초(강서구), 남명초(강서구), 구평초(사하구) 앞 통학로다.

어린이보호구역에 조성되는 그린 숲은 미세먼지와 폭염을 막아주고 인도와 차도를 분리하는 역할을 한다.

학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도록 다양한 수목을 심고 곤충서식지도 만들 계획이다.

시는 매년 초등학교 5곳을 대상으로 그린 숲을 조성해 2025년까지 25곳의 자녀안심 그린 숲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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