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 말라니까!' 아스널, EPL 규정 어기고 세리머니 논란(英 언론)

김가을 2021. 1. 19.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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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이 세리머니 논란의 중심에 섰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이끄는 아스널은 19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에서 3대0으로 승리했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아스널이 EPL 규정을 어기고 세리머니를 했다. 선수들은 한 곳에 둥글게 모여 세리머니를 했다. 팬들은 우려의 목소리를 내며 비판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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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국 언론 데일리스타 홈페이지 기사 캡처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하지 말라니까'

아스널이 세리머니 논란의 중심에 섰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이끄는 아스널은 19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에서 3대0으로 승리했다. 아스널(승점 27)은 5경기 무패행진을 달렸다.

논란이 발생했다. 골 세리머니 때문이다. EPL 사무국은 최근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강화했다. 악수와 하이 파이브, 껴안기 등을 금지한다는 내용을 추가했다. 격렬하게 펼쳐지는 경기 중 골이 터졌을 때 선수들이 감정을 억누르는 게 가능하겠느냐는 회의론도 나왔다. 하지만 새 지침은 계속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AP 통신에 따르면 스포츠 현장에서도 방역 지침을 엄격하게 준수해야 한다는 영국 정부의 입장에 따라 EPL에 새 방역 지침이 내려졌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아스널이 EPL 규정을 어기고 세리머니를 했다. 선수들은 한 곳에 둥글게 모여 세리머니를 했다. 팬들은 우려의 목소리를 내며 비판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세리머니는 어울리지 않는다', '선 포옹-후 거리두기 하는 것', '노 세리머니 규정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지 않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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