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환경보전지원사업 공모..시민환경단체 공익활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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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시민환경단체 공익활동 지원을 위한 '2021년 환경보전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19일 밝혔다.
환경보전과 환경교육 등 사업별 지원 범위는 자부담을 포함해 최대 1천500만원이다.
다만, 일회성 행사(소모성 캠페인 등)나 책자(단순 홍보용) 발간 위주 사업, 유사·중복 사업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 희망 단체는 지원신청서, 단체소개서,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해 시청 환경생태과를 방문하거나 25일 오후 6시까지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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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시는 시민환경단체 공익활동 지원을 위한 '2021년 환경보전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지원 규모는 1억1천700만원이다.
환경보전과 환경교육 등 사업별 지원 범위는 자부담을 포함해 최대 1천500만원이다.
자부담률은 20% 이상으로 사업 내실을 위해 단체가 부담해야 한다.
신청 대상은 법·조례로 지원 근거가 있는 단체나, 보조금을 지원받지 않으면 사업 수행이 어려운 비영리 법인 또는 민간단체다.
다만, 일회성 행사(소모성 캠페인 등)나 책자(단순 홍보용) 발간 위주 사업, 유사·중복 사업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 희망 단체는 지원신청서, 단체소개서,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해 시청 환경생태과를 방문하거나 25일 오후 6시까지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4월 초 사업자를 확정해 통보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시 누리집 고시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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