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마켓] 유럽 증시, 바이든 부양책 실현 여부 주목..혼조세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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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모닝벨 '글로벌 마켓' - 정다인
◇ 뉴욕증시
뉴욕증시 월요일 장은 마틴 루서 킹 데이로 휴장했습니다.
참고할 일정으로는 현지시간 오늘(19일) 재닛 옐런 재무장관 지명자의 인준 청문회가 열리고, 20일에는 삼엄한 분위기 속에 미국 46대 대통령 취임식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작년 4분기 실적발표도 줄줄이 예고돼 있습니다.
현지시간 오늘 뱅크오브아메리카, 골드만삭스, 넷플릭스를 시작으로
프록터앤갬블과 인텔도 대기 중입니다.
◇ 유럽증시
유럽증시는 이번 한 주를 혼조세로 시작했습니다.
소폭 오른 범유럽지수인 스톡스600에서 돋보인 섹터는 자동차 섹터인데요.
그 중심에는 피아트크라이슬러와 푸조의 합병으로 만들어진 세계 4위 자동차 회사 스텔란티스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7.6%가량 오르며 화려하게 데뷔했습니다.
◇ 아시아증시
지난 한 해 동안 중국의 GDP는 전년 대비 2.3% 증가했죠.
코로나19 충격 속에서도 플러스 성장을 했다는 점이 중화권 증시가 오른 배경입니다.
니케이225지수는 최고치에 대한 경계감에 차익실현 매도세가 강했습니다.
◇ 국제유가
국제유가는 하락세를 이어갑니다.
◇ 원·달러 환율
원·달러 환율이 다시 1100원대로 올라왔습니다.
4원 50전 오른 1103원 90전 마감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돈 세는 남자의 기업분석 '카운트머니' [네이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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