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마틴 루터 킹 데이'로 휴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뉴욕증시가 18일(현지시간) 마틴 루터 킹 데이를 맞아 휴장한다.
미국은 마틴 루터 킹의 업적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해 지난 1986년부터 그의 탄생일을 기념하고 있다.
마틴 루터 킹의 실제 출생일은 1월 15일이지만 미국의회 표결에 따라 1월 셋째 주 월요일이 공휴일로 지정됐다.
마틴 루터 킹은 1929년 태어난 미국의 흑인 인권운동가이자 목사로, 수많은 운동을 이끌었고 1964년에는 노벨 평화상도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최수진 기자] 뉴욕증시가 18일(현지시간) 마틴 루터 킹 데이를 맞아 휴장한다.
미국은 마틴 루터 킹의 업적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해 지난 1986년부터 그의 탄생일을 기념하고 있다. 마틴 루터 킹의 실제 출생일은 1월 15일이지만 미국의회 표결에 따라 1월 셋째 주 월요일이 공휴일로 지정됐다.
마틴 루터 킹은 1929년 태어난 미국의 흑인 인권운동가이자 목사로, 수많은 운동을 이끌었고 1964년에는 노벨 평화상도 받았다. 이후 1968년 백인우월주의자에 의해 암살당했다.
한편, 가장 마지막 장인 지난 17일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177.26포인트(0.57%) 하락한 3만814.26에 거래를 마감했다.
같은 기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27.29포인트(0.72%) 내린 3768.25에 마무리됐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14.14포인트(0.87%) 내려간 1만2998.50으로 마감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부양책이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된다. 바이든 당선인이 발표한 부양책에는 미국인에 대한 현금 추가지급, 실업수당 지원금 확대 및 기간연장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인프라 투자와 기후변화 대응 등을 담은 재정부양책은 내달 발표한다.
jinny0618@tf.co.kr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양정철 美 CSIS행, 류진 풍산그룹 회장이 도왔다
- [TF초점] '취임 1년' 맞는 구현모 KT 사장, '갈 길 먼' 내실 다지기
- [TF확대경] 박영선 등판 임박…與, 분위기 달아오를까
- [TF초점] '찌르고 던지고 목조르고' 자녀살인의 비극…마지막 비상구는?
- [TF확대경] '안·오·나' 차별화?…중도냐 보수냐, 그것이 문제로다
- [TF이슈] 文대통령 "사면 불가"…이낙연·이재명 '희비'
- '동료 성폭행' 서울시 직원 항소…1심 징역 3년6월
- [이재용 구속] 경제계 "대기업 준법경영 혁신 선례 송두리째 날아가"(종합)
- [TF이슈] 김진욱, 초대 공수처장 될까…오늘 인사 청문회
- [TF초점] '생존 시험대' 오른 신생 LCC 3社…면허 취소 위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