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한낮에도 영하권..이동 시 '빙판길' 조심해야

이미경 2021. 1. 19.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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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19일은 출근길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 강추위가 예상된다.

이날 오전 5시 기준 전국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0.8도, 수원 -11도, 춘천 -15도, 강릉 -7.4도, 청주 -8.9도, 대전 -9도, 전주 -7.1도, 광주 -4.1도, 제주 3.1도, 대구 -5.7도, 부산 -3.5도, 울산 -5.3도, 창원 -4.8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3∼6도로 예보되는 등 대부분 지역에서는 한낮에도 종일 영하권에 머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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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화요일인 19일은 출근길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 강추위가 예상된다.

이날 오전 5시 기준 전국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0.8도, 수원 -11도, 춘천 -15도, 강릉 -7.4도, 청주 -8.9도, 대전 -9도, 전주 -7.1도, 광주 -4.1도, 제주 3.1도, 대구 -5.7도, 부산 -3.5도, 울산 -5.3도, 창원 -4.8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3∼6도로 예보되는 등 대부분 지역에서는 한낮에도 종일 영하권에 머물겠다.

강한 바람으로 체감온도는 더욱 낮게 느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눈이 내린 지역에는 빙판길이 나타나 차량 운행이나 도보 이동 시 주의해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오전까지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와 먼바다에서 0.5∼2m, 0.5∼3.5m, 남해 앞바다와 먼바다에서 각각 0.5∼1.5m와 1∼3m로 일겠다. 동해 앞바다와 먼바다의 파고는 0.5∼3m와 1∼4m로 예상된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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