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한 중고차수출단지서 새벽 화재..8500여만원 피해

박아론 기자 2021. 1. 19.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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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한 중고차 수출단지에서 불이 나 5시간2분만에 완전진화됐다.

19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22분께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 한 중고차 수출단지 내 업체 수출차량 보관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5시간2분만인 오전 7시24분께 완전진화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116명과 장비 43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여 접수 3시간4분만인 오전 5시26분께 큰 불길을 잡고, 이어 7시24분께 완전히 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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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피해 없어..원인 조사 중
오전 2시22분께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 한 중고차 수출단지 내 업체 수출차량 보관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이 진화작업을 벌여 5시간여만에 완전진화했다.(인천소방본부 제공)2021.1.19 /뉴스1 © News1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인천 한 중고차 수출단지에서 불이 나 5시간2분만에 완전진화됐다.

19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22분께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 한 중고차 수출단지 내 업체 수출차량 보관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5시간2분만인 오전 7시24분께 완전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차량 등이 불이 타 8500여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당시 신고는 인근 행인 등에 의해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났다"면서 총 43건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116명과 장비 43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여 접수 3시간4분만인 오전 5시26분께 큰 불길을 잡고, 이어 7시24분께 완전히 진화했다.

소방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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