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질설+7연 무승' 뉴캐슬 브루스, "더 창의적인 모습 보여야 한다"

이형주 기자 2021. 1. 19.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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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브루스(60) 감독이 경기를 돌아봤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19일(한국시간) 영국 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이슬링턴에 위치한 에메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아스널 FC와의 경기에서 0-3으로 패배했다.

최근 브루스 감독은 카라바오컵 8강서 2부 브렌트포드 FC에 패한 데다, 리그 부진이 이어지며 경질설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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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브루스 뉴캐슬 유나이티드 감독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스티브 브루스(60) 감독이 경기를 돌아봤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19일(한국시간) 영국 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이슬링턴에 위치한 에메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아스널 FC와의 경기에서 0-3으로 패배했다. 뉴캐슬은 리그 7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최근 브루스 감독은 카라바오컵 8강서 2부 브렌트포드 FC에 패한 데다, 리그 부진이 이어지며 경질설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이번 경기서도 패하면서 리그 7연속 무승으로 고개를 떨궜다. 

같은 날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브루스 감독은 "전반전 우리는 좋은 포지션에 스스로를 놨지만, 그 이점을 살리지 못했다. 후반 15분 만에 0-2로 밀릴 상황은 아니었다고 보지만, 그 때문에 라인을 올려야 했고 징벌을 받았다. 쐐기골을 내줬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매우 어려운 시기를 마주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 놓이게 되면 자신감도 상실된다. 계속 열심히 하면서 어디서 경기하든 이겨야 한다. 이를 통해 자신감을 되찾기를 희망하는 수 밖에 없다"라고 전했다. 

브루스 감독은 "승리하기 위해서는 득점이 필요하다. 상대 위험 지역인 파이널 서드에서 좀 더 창의적인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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